최예나, '거리 예술의 상징' 뱅크시 작품 전시 수석 추천인 선정…예술·메시지 잇는 '젠지 아이콘'
가수 최예나(YENA)가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중국 본토 첫 대규모 개인전 '뱅크시: 어디에나 존재하다'의 수석 추천인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측은 5일 "최예나가 뱅크시 전시의 수석 추천인으로 선정돼 이번 전시를 통해 뱅크시의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9일부터 중국 심천 해상세계문화예술센터(SWCAC)에서 진행 중이다. 뱅크시는 익명성과 명성을 동시에 지닌 독창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