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은 25년에도 중화권 쇼케이스 출격

2025년 세계 5대 미인 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지역 에디션 여섯군데가 끝이나고 이제 한국대회를 위한 여정을 준비중인 가운데 코로나 시국 2년을 제외하고 15년째 방문하는 중화권 쇼케이스가 8월 22일 상하이 글로벌 하버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 결선 대회를 위한 움직임이 뜨겁다. 

이번 중국 상하이 쇼케이스는 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과 상하이 KMBA가 개최하고 IUC남가주 예술대학이 주관하며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중국 쇼케이스 출정을 절강성 닝보를 잠시 경유한 뒤 상하이에서 중화권 각종 뷰티, 패션 브랜드들의 광고친선대사 시상을 위한 쇼케이스 무대로 실행하는거로 알려져 있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의 선도적 대회로 확고히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7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대규모 디너쇼 로 최종 대회를 개최한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대회 슬로건인 “beyond pageant”답게 수상자들의 활동을 대회보다 더 큰 주력을 하고 있다. 작년에도 18개 광고친선대사 시상을 통해 명품 에르메스뷰티 시상등 다양한 앰버서더 활동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며 올해에도 울트라브이, 스킨체인져바이더록시, 여명808 및 미스스쿠바, 에르메스뷰티, 홍콩SFA 등이 일치감찌 광고친선대사 시상에 합류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작년에 이어 수상자 대관식을 9월 10일 전설의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과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중이며 탑6 전원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로 초청하는 아시아 최대의 프로모션 투어를 기획중이기도 하다 . 한편 올해 각종 수상자들은 뉴질랜드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및 미스아시아 어워즈 중국 세계 대회, 캄보디아 프놈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마불 등 각종 아시아 투어 시리즈를 연계해 기획중이기도 하며  모든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판권사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주관 운영사 IUC남가주 예술대학은 약 1억원의 장학 재원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