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선사하는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SF 판타지 '멜랑콜리아', 오늘(11일) IPTV & VOD 서비스 오픈!

임윤수 기자 = 지금껏 본 적 없는 지구의 종말, 우울과 불안을 아름다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우아하고 황홀한 SF 묵시록 <멜랑콜리아>가 3월 11일(화),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영제: Melancholia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커스틴 던스트, 샤를로트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멜랑콜리아>는 거대 행성 ‘멜랑콜리아’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며 겪게 되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내면의 우울, 불안과 같은 감정을 모티브로 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우울 3부작’ 중에서도 최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고 평가받는다.
공개 당시 제6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6회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비롯, 전 세계 35관왕을 달성하고 9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올해 재개봉 이후에도, “완벽한 영화적 체험”(메가박스, mi***), “미친 영화.. 10점 만점에 20점 주고 싶다”(메가박스, el***), “역대급 극장 관람ㄷㄷㄷ”(메가박스, vx***), “압도적으로 아름다움”(X, eo***), “우울을 그대로 스크린 안에 박제시킨 듯한 라스 폰 트리에의 천재적 연출”(메가박스, hy***),
“굉장히 생소한 공포감이 느껴짐..”(X, ve***), “웰케 조치.. 사운드에 압도된 그 감각들이 자꾸 떠오름 그 전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아…”(X, 2v***), “18살에 봤을 땐 ‘오 영화 멋지네 느낌 있네’ 였는데 재개봉해서 32살에 보니 장면마다 울 거 같아”(왓챠피디아, 육**) 등 강렬한 감각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평이 쏟아졌다.
이와 같은 극찬으로 이목을 끈 영화 <멜랑콜리아>는 3월 11일(화)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왓챠, 웹하드 등에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의 여운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