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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앙상블 스틸 공개!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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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이 앙상블 스틸을 공개했다.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맨 끝줄 소년​>​이 허준호, 김윤진, 진경, 조한철, 이진우, 김종태, 문정희, 정이서, 한지은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하는 배우들의 앙상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강’(최현욱)을 찾아온 ‘허문오’(최민식)의 스틸은 어딘가 퉁명스러운 ‘이강’과는 달리 그를 설득하는 듯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두 사람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의 스틸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수훈’(허준호)은 성공한 유명 작가이자 ‘허문오’의 대학 동기로, ‘허문오’가 동경하고 질투하는 자기만의 일방적인 라이벌이다. 공개된 스틸 속 ‘허문오’는 ‘김수훈’을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김수훈’을 향한 그의 열패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김수훈’의 아내 ‘안은주’(김윤진)는 ‘허문오’의 대학 후배이자 첫사랑으로, 그가 평생 ‘김수훈’을 신경쓰고 미워할 수밖에 없게 만든 이유이다. 존재만으로도 ‘허문오’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끌어 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소설에 열​중해 있는 ‘허문오’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의 아내 ‘조현숙’(진경)의 모습도 눈에 띈다.

 

심리상담사인 ‘조현숙’은 남편인 ‘허문오’가 개인 수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그를 응원하면서도, 그가 왜 그토록 ‘이강’의 글에 집착하는지 궁금해한다. 조한철이 연기한 ‘허문오’의 동료 교수는 ‘허문오’와 ‘김수훈’이 함께하는 강연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인물이다.

 

그가 성사시킨 두 사람의 만남이 ‘허문오’에게 어떤 터닝 포인트로 작용하는지 지켜보는 것 또한 <맨 끝줄 소년>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의 ‘이강’ 옆, 해맑게 웃고 있는 ‘김세윤’(이진우)의 모습은 같은 대학교 동기임에도 완전히 상반되는 두 사람의 분위기를 담아 흥미를 자아낸다. ‘이강’의 글 속에 등장하기도 하는 ‘김세윤’은 ‘이강’에게 빠르게 마음을 열고 허물없이 대하며 자신의 가족들에게까지 ‘이강’을 소개시켜 준다.

 

인사를 하는 ‘이강’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김세윤’의 부모를 연기한 김종태와 문정희, 그리고 알 수 없는 표정을 한 ‘김세윤’의 누나 역 정이서의 스틸은 평화로웠던 이들 가족의 일상에 ‘이강’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돌발 행동으로 가족들뿐 아니라 ‘이강’까지도 당혹스럽게 만드는 ‘김세윤’ 집안의 가사도우미 역은 한지은이 맡아 긴장감을 더한다. 흥미롭다는 듯 누군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은 그가 선글라스 너머로 바라보고 있는 대상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맨 끝줄 소년>은 믿고 보는 베테랑부터 떠오르는 신예까지,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완성한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과 함께 풍성하고도 몰입감 높은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최민식과 최현욱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은 물론,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맨 끝줄 소년>은 6월 26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사진=넷플릭스(Netflix) 제공]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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