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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강준규, 박지훈 빠에야 먹고 투우사 변신…유쾌한 케미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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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강준규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신 스틸러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강준규는 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 연출 조남형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 제공 티빙(TVING)) 7, 8회에서 주상욱 상병 역할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취사병 윤동현(이홍내 분) 병장이 휴가를 떠나고, 안하무인 김관철(강하경 분) 상병이 취사장에 투입되면서 강림소초에는 이른바 '김관철 강점기'가 찾아왔다. 김관철의 만행으로 눈에 띄게 부실해진 식판을 받아든 주상욱(강준규 분)은 울상을 지으며 윤동현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이어 주상욱은 김관철이 취사병 출신이라는 사실을 강성재(박지훈 분)에게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 개선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다.

 

이후 강림소초를 덮친 강력한 태풍으로 강림교가 끊기며 식당은 고립 상태에 빠졌다. 전투식량으로 버티며 점차 기력을 잃어가던 주상욱은 강성재가 전투식량으로 만든 해산물 빠에야를 맛본 뒤 투우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상상 신에 등장했다.

 

투우사로 변신한 주상욱은 "완벽해! 아주 훌륭해!"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외치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고, 강성재는 "그라시아스"로 화답하며 유쾌한 케미를 완성했다.

 

강준규는 앞서 '미각보이즈'의 '신맛상욱'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이번에도 극의 재미를 배가하는 상상 신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신 스틸러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강준규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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