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조∙김윤수∙Nardavid, 10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가수 수조, 김윤수, Nardavid(나르데이비드)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10일) 10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10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수조, 김윤수, Nardavid(나르데이비드)가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싱어송라이터 수조의 ‘달리기’가 선정됐다. 수조는 2017년에 발매한 싱글 ‘Love and Dream Again’을 시작으로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한 싱글 ‘달리기’는 지난 6월에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매됐으며, 수조 특유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밝은 에너지의 곡이다.

두 번째 픽은 싱어송라이터 김윤수의 싱글 ‘하나, 둘, 셋 너에게로’가 선정됐다.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는 김윤수는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한 ‘하나, 둘, 셋 너에게로’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느껴지는 설렘과 조심스러운 감정을 김윤수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상대방의 반응을 고민하며 조금씩 다가가는 화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 픽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아티스트 Nardavid(나르데이비드)의 ‘Digital’이 선정됐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Nardavid의 EP ‘Digital’은 제목 그대로 EDM을 메인 장르로 기획된 앨범으로 댄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동시에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어둠과 밝음이 공존하는 사운드와 현대적인 감수성과 추억의 90년대 감수성을 동시에 담는 등 양면적인 연출이 인상적이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