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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SF 로맨스 '트루먼의 사랑', 메인 포스터 & 30초 예고편 공개!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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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의 사랑> 메인 포스터
<트루먼의 사랑> 메인 포스터

김덕중 감독의 신작이자 관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SF 로맨스 <트루먼의 사랑>이 오는 8월 26일(수) 개봉을 앞두고,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 ㈜고집스튜디오, 풀잎필름 | 배급: 이화배컴퍼니㈜, 뜨로리 | 감독: 김덕중 | 출연: 배유람, 이주우, 김신비, 강진아]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거짓된 세상 속에서 서로를 알아본 두 인물의 특별한 만남을 담아냈다. 화면을 뒤덮은 픽셀 모자이크와 몽환적인 구름은 시스템 오류가 반복되는 세계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영화만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지하철 승강장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고장나버린 사람들과, 오직 나 하나"라는 카피와 함께 모두가 멈춘 세계 속 처음 서로를 발견한 현식과 지연의 순간을 담아냈다.

 

도심 속 횡단보도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당신도 트루먼인가요?"라는 질문과 함께 거짓된 세상 속 또 다른 '트루먼'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암시하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지연의 쓸쓸한 독백으로 시작해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동물원의 정형행동처럼 멈춰버린 사람들과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이제 나 같은 트루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는 대사는 세상의 오류를 인식한 이들이 서로를 발견하며 펼쳐질 특별한 이야기를 암시한다.

<트루먼의 사랑>은 자신이 영화 <트루먼 쇼>의 주인공처럼 거짓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믿는 이들의 외로움과 사랑을 그린 SF 로맨스다.

 

 <트루먼의 사랑> 30초 예고편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세련된 영상미와 독창적인 세계관,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예고편은 거짓된 세상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이들의 여정을 예고한다.

 

과연 세상이 멈춘 순간에도 트루먼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세계에 도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트루먼의 사랑>은 관객이 단순 관람을 넘어 영화의 주주로 동참하는 특별한 행보를 함께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경기인디시네마 조각투자'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번 작품은, 관객이 소액으로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흥행 성과에 따른 수익을 공유받는 도민 참여형 모델로 의미를 더한다.

 

현재 투자 중개 플랫폼 '크라우디'를 통해 사전 공개 및 알림 신청을 진행 중인 <트루먼의 사랑>은 올여름 가장 낯설고도 특별한 사랑 이야기로 오는 8월 26일(수)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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