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컨러너업 강지우 중국 상하이 송년문화예술제 MC초청

최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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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 세컨 러너업 강지우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 세컨 러너업 강지우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세컨 러너업(전체 공동 3위)을 수상한 강지우양이 12월 18일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한인회 송년문화 예술제 사회를 맡아 발군의 기량을 통해 400여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5년 전국에서 약 200여명의 미스인터콘티넨탈 지원자 중  한국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전체 공동 3위에 등극한 후 각종 인플루언서 활동과 모델, 그리고 엠씨로도 종횡무진하고 있는 강지우양은 장래 희망이 미디어 인플루언서로서 그 기량을 대회를 통해 여러 활동을 모색하며 한층 성숙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더군다나 중국 유학생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어 사회도 병행하면서 이날 한국 관객뿐 아니라 중국 관객들로부터도 찬사를 받아내기도 하였다. 

 

강지우씨는 올 8월 대회 수상 이후 대구의 천상두 디자이너 패션쇼 엠씨를 비롯 11월에는 IUC남가주 예술대학이 주관한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엠씨는 물론 모델로도 병행 활동 한 바 있기도 하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 26년 시리즈는 1월부터 판권사 퍼스트 파운데이션 사이트에서 수시 참가 접수를 할 수 있으며 대략 지역 6개 대회를 통해 한국 본선을 개최하는 방식이다.

최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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