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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베리, 신곡 ‘이별이라는 말로 우리의 연애가 끝난다는 게’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흥행 저력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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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히트 프로듀서 겸 밴드 로코베리가 신곡으로 흥행 파워를 발휘했다.

 

로코베리(로코, 베리)가 지난 3일 발매한 신곡 ‘이별이라는 말로 우리의 연애가 끝난다는 게’는 9일 오전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별이라는 말로 우리의 연애가 끝난다는 게’는 로코베리만의 촉촉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어쿠스틱 악기들과 오케스트라 협연이 조화를 이룬 섬세하고도 따스한 사운드가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독일 뮌헨에서 촬영된 ‘이별이라는 말로 우리의 연애가 끝난다는 게’의 뮤직비디오는 로코베리의 로코가 직접 연출을 맡아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또한 세계적인 모델 박경진이 출연해 로코와 현실감 있는 감정 연기로 몰입을 자아낸다.

 

로코베리는 올해 ‘물망초(勿忘草)’, ‘사랑해 너 하나만’에 이어 ‘이별이라는 말로 우리의 연애가 끝난다는 게’를 발매하며 꾸준히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금 계절과 어울리는 짙은 이별 무드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로코베리는 신흥 대세 보컬리스트 조째즈를 발굴하고,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그의 데뷔곡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를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다.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을 비롯한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프로듀서’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도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로코베리의 앞으로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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