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스트라빈스키' 첫 공연부터 통했다. “스트라빈스키·슘 1인 2역 완벽 소화”

쇼플레이 액터스 소속 배우 박선영이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성공적으로 첫 무대를 마쳤다.
박선영은 지난 1일과 3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스트라빈스키와 슘, 1인 2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첫 공연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초연 당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스트라빈스키’는 1900년대 ‘벨 에포크’ 시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러시아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그려낸다.
이번 작품은 발레 뤼스 이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과 예술의 서사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박선영은 뮤지컬 ‘니진스키’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디아길레프’에서 스트라빈스키 역을 맡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그는 쇼플레이 인물 3부작을 관람했던 관객들로부터 이전 작품의 스트라빈스키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캐릭터 해석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슘 역을 연기할 때는 스트라빈스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1인 2역을 완성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선영은 “스트라빈스키 역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슘과 스트라빈스키를 동시에 맡게 된 만큼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박선영은 더욱 섬세한 디테일과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인 2역을 오가며 상반된 두 캐릭터의 매력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관람 포인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선영이 1인 2역으로 활약 중인 뮤지컬 ‘스트라빈스키’는 스트라빈스키 역에 성태준, 문경초, 임준혁, 박선영이 슘 역은 양지원, 서영택, 박선영, 반정모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개막 직후부터 호평 속에 공연 중인 뮤지컬 ‘스트라빈스키’는 9월 13일까지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