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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 '검사실의 제안', 김윤식·박시우 주연 배우 캐스팅 확정! 6월 공개 예정!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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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오크컴퍼니]
[사진 제공: 오크컴퍼니]

오는 6월 웨이브(Wavve)가 선보이는 2026년 기대작 '검사실의 제안'이 주연 캐스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늘(4일) 제작사 오크컴퍼니는 오는 6월 공개 예정인 BL 드라마 '검사실의 제안'의 주요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검사실의 제안'은 헤복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냉철한 검사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수사관이 연쇄 사건을 함께 파헤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기존 BL 장르에서 보기 드문 범죄수사물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건을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 서사가 결합돼 장르적 확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작은 탄탄한 사건 구성과 몰입도 높은 캐릭터 관계성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왔으며, 영상화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주태선 역은 배우 김윤식이 맡는다. 김윤식은 드라마 '러닝메이트', '스물다섯 스물하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아 왔다.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내면을 지닌 검사 주태선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대역인 이채하 역에는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 출신 배우 박시우가 캐스팅됐다. 박시우는 최근 배우로 전향하여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주연 행보에 나선다.

 

사건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집요하게 진실을 좇는 수사관 이채하 역을 맡아 김윤식과 호흡을 맞춘다.

 

조연진 역시 탄탄하다. 배우 김정태가 탁성웅 역으로 합류하며 극의 중심축을 담당한다.

 

여기에 영화 '선녀단식원'의 조민규가 송하늘 역을 맡고, 영화 '흡식기담', '8인의 용의자들'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서한결이 오자현 역으로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연출은 국내 BL 드라마 대표 연출자로 손꼽히는 양경희 감독이 맡는다. 양경희 감독은 '비밀사이', '네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깨물고 싶은', '플로리다반점' 등 다수의 화제작을 통해 감정선 중심의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 ENA 숏드라마 프로젝트 '디렉터스 아레나'를 통해서도 주목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사 오크컴퍼니는 그동안 '하트 스테인', '볼보이 택틱스', '천둥구름 비바람'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BL 장르 전문 제작사로 입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천둥구름 비바람'은 국내외 플랫폼에서 주목받으며 아시아 지역 팬미팅 투어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검사실의 제안'은 '천둥구름 비바람'에 이어 국내 대표 콘텐츠 유통사 KT스튜디오지니가 배급을 맡아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정적인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웨이브는 2026년 BL 시리즈 라인업으로 '검사실의 제안', '하절기', '각설탕 소리', '동절기'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결합한 프리미엄 BL 콘텐츠 확대에 나서고 있다.

 

'검사실의 제안'은 현재 제작 단계에 있으며,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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