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앞에 펼쳐지는 유쾌한 코믹 액션 '숨은 돈 찾기', 지난 5월 31일 크랭크인!

밀양에서 시작해 양산과 부산을 오가며 펼쳐지는 150억 쟁탈전과 벼랑 끝에 몰린 청춘들의 예측 불허 추격전을 담은 코믹 액션 영화 <숨은 돈 찾기>가 지난 5월 31일 크랭크인을 시작하며 촬영 소식을 알렸습니다.[각본/감독: 김솔매 | 제공: 엠사오 킨스튜디오 | 배급: 킨스튜디오 | 공동배급: 블루필름웍스 | 제작: 메이크스타 | 공동제작 블루필름웍스 | 출연: 조병규, 주호, 구준회, 김세연, 백동현, 이태리, 선우선, 지대한]

<숨은 돈 찾기>는 여행을 떠난 MZ 친구들이 150억 범죄 수익금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에 휘말려 배신과 위협 속에서도 돈보다 소중한 우정을 지켜내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할 코믹 액션 영화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 [경이로운 소문], [SKY 캐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조병규가 주인공 '김지훈' 역을 맡았다.

SF9의 메인 래퍼이자 드라마 [쏘니의 경쟁], [언더더] 등을 통해 연기 활동에 도전 중인 배우 주호, iKON의 메인 보컬이자 영화 <어게인 1997>에서 배우 조병규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구준회,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백동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해를 품은 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미호] 등에서 아역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태리도 최근 [잘생긴 트롯]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데뷔한 신선한 마스크와 잠재력을 지닌 신인 배우 김세연이 합류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들이 함께한 <숨은 돈 찾기>는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돈을 둘러싼 짜릿한 모험이 펼쳐질 영화 <숨은 돈 찾기>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밀양을 시작으로 양산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개봉은 오는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