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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 창작 뮤지컬 ‘아나키스트’ 캐스팅. “연극·뮤지컬 넘나드는 활약”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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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쇼플레이액터스>
<자료제공-쇼플레이액터스>

배우 김재한이 뮤지컬 ‘아나키스트’에 합류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김재한은 지난 5일 공개된 뮤지컬 ‘아나키스트’ 재연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과 새로운 만남을 예고했다.

 

뮤지컬 ‘아나키스트’는 일제강점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배경으로, 거대한 역사의 중심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세 청년의 신념과 우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혁명과 생존, 우정과 이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청춘들의 선택과 성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의지와 연대의 가치를 담아낸다. 이번 재연에서는 젠더프리 캐스팅을 도입해 한층 확장된 서사를 선보인다.

 

김재한은 극 중 시인의 꿈을 간직한 채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자경 역을 맡는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성장하는 인물인 만큼, 김재한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한은 최근 연극 ‘이올라오스’와 뮤지컬 ‘사칠’에 연이어 출연하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고 있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김재한이 이번 ‘아나키스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재한은 “뮤지컬 ‘아나키스트’로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관객분들께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덕형 역에 김도빈, 최호승, 이진혁, 이지연이 캐스팅됐으며, 자경 역에는 정재환, 정우연, 박좌헌, 김재한이 함께한다. 무혁 역에는 진호, 홍나현, 박준형, 박주혁이 출연해 무대를 완성한다.

 

한편, 김재한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나키스트’는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공연된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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