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첫 에세이 '적당한 사람', 베스트셀러 1위 기록

이주희 기자 = 가수 '이창섭'이 지난달 25일 출간한 첫 에세이 적당한 사람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창섭'의 에세이는 정식 출간 전부터 예약 판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으며, 2월 3주차 '알라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출간 이후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책 적당한 사람에는 '이창섭'이 가수로 시작해 뮤지컬 배우, 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겪은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 특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함'을 찾기 위해 노력한 그의 인내와 성장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창섭'은 에세이 출간을 기념해 3월 1일 저자 사인회를 개최했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출간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는 후문이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창섭'의 적당한 사람은 그의 음악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창섭'의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