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의 NO] 화장품에만 집 한 채 값? 진서연, 뷰티업계 최전방 전사(?) 영입…방민아X신현지 “내공 대박” 화들짝!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진서연의 NO'에 뷰티업계 최전방에서 발로 뛰는 새 멤버 최유리가 합류, ‘팀 진서연’의 검증 난이도를 높인다.
14일(화) 공개되는 '진서연의 NO'에는 화장품에만 집 한 채 투자했다는 쇼호스트 최유리가 함께한다.
진서연은 이날 ‘팀 진서연’에 새로운 멤버가 영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서연은 “뷰티업계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전문가이자 소비자”라며 홈쇼핑의 여왕이자 17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최유리를 소개했다.
최유리는 “저도 홈쇼핑에서 마음에 쏙 드는 제품 단 한 개만 방송한다”라며 광고, PPL 없이 딱 한 제품만 골라주는 ‘진서연의 NO’에 자신이 찰떡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은 ‘탄력 끌어올려’를 주제로 ‘레티놀 세럼’과 ‘리프팅 마스크’ 제품 선정이 진행됐다. 진서연은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 과거의 내 얼굴을 보면 ‘왜 이렇게 탱탱했던 거니?’ 싶다. 턱선도 훨씬 살아 있더라”며 세월 따라 떨어지는 탄력 고민을 전했다.
개그우먼 김지유도 “얼굴이 처지면서 점점 더 길어진다”고 탄력 저하가 가져오는 얼굴형 변화를 걱정했다.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꿀피부 신현지조차 “가을이 되면서 우리 피부는 노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다”며 탄력을 지킬 긴급 처방을 궁금해했다.
시중의 수많은 레티놀 세럼 중 유해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24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최유리는 뷰티 전문가답게 한 제품을 골랐고, 해당 제품은 ‘모공 부위 탄력 개선도’ 테스트 결과 TOP5에 올랐다.
특히 그간 쌓인 뷰티 경험으로 촌철살인 질문 폭격에 나선 최유리는 노필터 인터뷰에 나선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할 정도였다. 진서연X방민아X신현지는 “내공 대박이다”라며 최유리의 검증력에 감탄했다.
최유리의 합류로 ‘팀 진서연’의 검증 스킬이 더욱 상승한 가운데, 가을철 피부 탄력을 지켜줄 단 하나의 제품은 1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광고 없는 뷰티풀 매거진 '진서연의 NO'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진서연의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