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2부’, 1만여 울산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화합의 장! 허니제이-아가미-에일리-크래비티-매드클라운-손태진-포레스텔라-이승기 출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들의 다채롭고 열정적인 무대가 1만여 명의 울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1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74회는 ‘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2부로 꾸며졌다.
지난 15년 간 전국 각지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대규모 야외 특집으로 시민들과 만나온 ‘불후’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
특히 지난 1부에서 가요계 퀸의 세대 대통합을 이룬 서인영X다영의 ‘신데렐라’가 유튜브 단일 영상 조회수 213만 회를, 쥬얼리의 20년 만의 재결합 무대로 화제를 모은 ‘니가 참 좋아’가 109만 회를 돌파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끈 바 있다.
2부는 월드클래스 댄서 허니제이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문을 열었다. 크루들과 하나가 된 환상적이고 강렬한 무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두 번째 무대는 ‘불후’가 탄생시킨 청춘밴드 아가미가 이어받았다.
김민석을 비롯해 이다윗, 남민우, 정찬호, 강승호, 정다연으로 구성된 아가미는 일상 속 작은 해방기를 담은 ‘해방록’과 QWER의 ‘고민중독’을 밴드만의 파워풀한 색깔로 재해석해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
다음 무대에 등장한 에일리는 ‘불후의 디바’에 어울리는 무대로 시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 에일리는 ‘U&I’, ‘노래가 늘었어’, ‘보여줄게’를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울산 시민들은 에일리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에일리는 “’노래가 늘었어’는 슬픈 발라드 곡인데 밝은 표정으로 따라 불러주는 관객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며 감격에 젖었다. MC 신동엽 역시 “1만여 관객들이 에일리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네 번째로 4세대 대표 아이돌 크래비티가 무대에 올랐다. 크래비티는 ‘퍼포먼스 장인’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Lemonade Fever’를 열창했고, 청량감 넘치는 미소와 비주얼로 울산 시민들의 마음을 녹아 내리게 했다.
다섯번 째 무대에는 감성 래퍼 매드클라운과 여성 보컬 siso(시소)가 올랐다. 두 사람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벚꽃을 배경으로 ‘수고했어 봄’과 ‘그랬구나’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에 잔잔한 감성을 더했다.
트롯 프린스 손태진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무대 매너로 열기를 끌어 올렸다. 손태진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와 ‘노래하는 곳에’를 열창했다. 특히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함께 완성시킨 ‘널 부르리’는 손태진의 앙증맞은 댄스까지 더해지면서 흥을 고조시켰다.
1부에서 ‘Bohemian Rhapsody’, ‘Piano Man’, ‘Despacito’로 ‘불후’의 품격을 높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는 2부에서도 ‘KOOL’, ‘Armageddon’, ‘Champions’로 또 한번 무대를 흔들어 놓았다. 3년 전 발매한 ‘KOOL’을 ‘불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 포레스텔라는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서울대 성악과 선후배 사이인 손태진과 포레스텔라의 조민규, 고우림의 만남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조민규는 손태진에 대해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며 “후배들한테 사준 밥과 커피만 집 한 채 값이 될 정도”라고 말했고, 고우림 역시 “감히 볼 수도 없는 선배였고, 가까이 있으면 모든 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한 선배”라고 존경을 표시했다.
이에 손태진은 쑥스러운 듯 “왠지 나를 먹이는 것 같다”라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6 NEW WAVE Festival’에 어울리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공개됐다. 폭발적인 감성 발라더 이승기와 감성 래퍼 매드클라운은 ‘아버지’로 장르 대통합을 이루며 감동을 더했다.
이승기는 대중들에게 싸이의 노래로 잘 알려진 ‘아버지’에 대해 “원래는 내 1집 수록곡”이라며 “싸이 형이 내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이 곡을 주셨고, 이후 다시 부르면서 싸이 형의 목소리로도 사랑받는 명곡이 됐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과 시민들이 하나가 돼 부르는 ‘여행을 떠나요’로 장식했다. 출연자들은 무대를 돌아다니며 울산 시민들과 눈을 맞췄고, 공연 내내 보여준 사랑에 화답했다. 때마침 태화강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터지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2주간 방송된 ‘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은 이승기X매드클라운의 ‘아버지’, 서인영X다영의 ‘신데렐라’ 등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무대들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성악을 기반으로 트로트와 크로스오버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손태진과 포레스텔라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방송 이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이번 라인업 진짜 미쳤다. 모든 무대가 레전드였음”, “노래 없이 춤 무대로 나온 허니제이 멋지다. 진짜 예술이다”, “김민석이 록이랑 잘 어울리네. 아가미밴드 합 좋다”, “에일리가 말아주는 떼창 짜릿함. 무대 매너까지 진짜 디바”,
“청춘이 차오르는 느낌. 크래비티가 청량 그 자체다”, “매드클라운이랑 시소 음색 합 너무 좋다. 노래가 매력 있음”, “손태진은 역시 라이브다. 눈과 귀 모두 즐거움 최고다”, “드디어 방송에서 ‘KOOL’ 무대라니. 무대장인 포레스텔라의 본격 댄스곡 너무 좋았다”, “이승기의 록 에너지 좋다. 시원시원함”, “가수, 관객이 다 같이 즐긴 축제의 장 같았음. 잊지 못할 추억 새기고 가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