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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MAY, 데뷔 후 발매곡 전곡 QQ뮤직 메인 차트 진입 '쾌거'…글로벌 대표 라이징 스타 입증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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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PAPARAZZI ARRIVE'로 음원 파워에 시동을 걸었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가 지난 10월 24일 전 세계에 발매한 첫 번째 EP 앨범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의 동명의 타이틀곡은 현재 음악 플랫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정주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일 중국 최대 규모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A2O MAY의 'PAPARAZZI ARRIVE'는 핫 송 차트(热歌榜, 열가방)에서 3위, 신곡 차트(新歌榜, 신가방)에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는 꾸준한 감상자 수 상승으로 일군 최상위권 성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A2O MAY는 아직 중국에서는 'PAPARAZZI ARRIVE'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심상치 않은 음원 상승세를 나타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A2O MAY의 '믿듣' 음악 행보가 돋보인다.

 

또한, 이번 랭크를 통해 A2O MAY는 데뷔곡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부터 올해 발매한 'BOSS(보스)', 'B.B.B (Bigger Badder Better)'와 최신곡 'PAPARAZZI ARRIVE'까지 전 곡을 QQ뮤직의 메인 차트 격인 핫 송 차트, 신곡 차트에 진입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A2O MAY가 선보이는 강렬한 사운드와 당당한 메시지가 Zalpha Pop(잘파 팝)이라는 차세대 음악 키워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A2O MAY는 데뷔 10개월여 만에 발매한 첫 EP 앨범 'PAPARAZZI ARRIVE'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미국 LA에서 리스닝 파티,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성료했으며, 뉴욕 메이저 프로그램인 FOX5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과 iHeartRadio(아이하트라디오) 'Z100'에도 출연했다.

 

지난 1일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아계 시상식인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에 참석해 'New Artist Award(뉴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에 이어 신인상 2관왕에 올랐다.

 

A2O MAY는 계속해서 'PAPARAZZI ARRIVE'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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