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배우 김남길, 이재은 아나운서와 시상식 공동 MC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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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8일(목)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을 공식 앰배서더(Official Ambassador)로 위촉된 김남길과 MBC 아나운서 이재은이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55분부터 MBC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앰배서더로 함께하는 김남길은 배우이자 문화예술 활동가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현재 SBS 새 드라마 ‘악몽’의 주인공으로 촬영 중이며 영화 ‘몽유도원도’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를 설립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꾸준히 힘써 왔다.

 

이번에는 공식 앰배서더를 넘어 시상식 MC로 무대에 올라 세계 각국의 드라마 창작자와 배우, 시청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김남길은 “K-드라마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앰배서더를 맡게 돼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한 편의 드라마에는 수많은 창작자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고, 그 이야기는 팬들의 마음에 닿아 더 큰 의미를 갖게 된다고 생각한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를 시작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앰배서더로 꾸준히 함께하며, 세계 각국의 작품과 창작자들이 조명받고 팬들이 국경을 넘어 감동을 나누는 글로벌 드라마 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남길과 호흡을 맞출 이재은 아나운서는 안정적인 진행력과 정확한 전달력을 바탕으로 뉴스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MBC 아나운서다.

 

이재은 아나운서

풍부한 진행 경험과 차분한 현장 대응력을 갖춘 이재은 아나운서는 김남길과 호흡을 맞춰 전 세계 드라마인들이 함께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46개국·지역에서 역대 최다인 35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후보 30편과 개인상 후보 34명(팀)이 본심에 진출했으며, 고윤정·구교환·김고은·김선호·류승룡을 비롯해 게리 올드만·캐리 멀리건 등 국내외 주요 배우와 창작자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 앞서 10월 6일에는 코엑스 마곡에서 ‘한국 드라마 70주년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열리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레드카펫과 시상식은 10월 8일 KBS홀에서 진행된다.

 

10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반포한강공원과 석촌호수 서호(송파나루 공원)에서 ‘드라마 페스타’가 진행돼 드라마 토크 콘서트와 OST 콘서트, 상영회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 드라마 팬들이 서울 곳곳에서 축제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사진=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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