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션&늑우∙Allroot∙LONA, 10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가수 마션&늑우, Allroot, LONA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3일) 10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10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마션&늑우, Allroot(얼룻), LONA(로나)가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싱어송라이터 마션(Martian)과 배우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늑우의 특별한 만남, 싱글 ‘Neukwoo on Mars’가 선정됐다. 

싱글 ‘Neukwoo on Mars’ 마치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인트로, 메인 송(21), 에필로그까지 총 3곡이 수록됐으며, 메인 곡인 ‘21’은 영화 ‘세상 끝까지 21’에서 모티브를 얻어 화자들의 오랜 기억과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마션과 늑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두 번째 픽은 아티스트 Allroot(얼룻)의 싱글 ‘DIVE’다. Allroot은 2016년부터 싱글 발매와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로, 2019년부터 현재의 활동명을 사용하며 꾸준히 신곡 발매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싱글 ‘DIVE’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로 먼저 공개된 곡으로, 깊은 내면의 세계로 가라앉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픽은 아티스트 LONA(로나)의 싱글 ‘못 바꿔 (RIGHT)’가 선정됐다. LONA는 2020년에 발매한 싱글 ‘#LONABIOGRAPHY’를 시작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못 바꿔 (RIGHT)’은 지난 싱글 ‘빛나’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유니크한 톤이 더해져 LONA만의 음악 세계를 강하게 담아냈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키트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