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25년 무림중원대전 시즌3 한국대회결선 우승자는 ‘카오스’

최 라파엘
입력
8인조 카오스 압도적인 표차로 시즌3 무림중원대전 우승을 품었다.
무림중원대전 시즌3 한국결승전 무대
무림중원대전 시즌3 한국결승전 무대

대국민 시니어 모델 팀 대항전 무림중원대전 시즌 3가 7월 11일 서울 에디션을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대회를 통과한 최종팀 6개팀이 경합한 최종 12월 1일 서울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참가번호 6번 카오스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날 6강 1차 사전 라운드중 최종 3개팀이 올라간 결선에서도 사전 1라운드 전체 1위에 이어 순위 결정전에서 준우승팀 대구의 캣츠워크를 누르고 우승에 안착하였는데 평균 나이 46세의 시니어 모델팀이라고 하기엔 젊은 피가 수혈되어 수도권 마네킹 퍼포먼스에 이어 이색적인 갤러리 마임 퍼포먼스를 곁들인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호평받았으며 참가팀원으로는 백제대문화콘텐츠과 현직 교수인 민경희를 비록 시니어모델 겸 인스트럭터 황선아, 이재이,서지민, 루이사 그리고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출신 위너 신유정과 세미위너 이서율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모델 미스터 아시아어워즈 세미위너 이강식이 가세하여 8인조를 이룬 팀이었는데 개별마다 쟁쟁한 각종 대회 수상 성적을 기반으로 팀 면모가 남다른 팀으로 새삼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무림중원대전 카오스 팀 멤버
무림중원대전 카오스 팀 수도권 우승당시 멤버 사진

이날 우승 트로피와 우승새시, 울트라브이 제공 코스메틱과 주관사 IUC남가주예술대학이 제공하는 상금 5백만원을 수상 받으며 26년 상반기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해외 행사에 팀 전원이 초청되어 순회 공연에 나서기도 한다. 

 

무림중원대전 팀 카오스 멤버 프로파일
무림중원대전 팀 카오스 멤버 프로파일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지난 21년과 22년에 이어 3년만에 시니어 모델 팀 대항전 형식의 무대 경연을 711일부터 전국 5개 도시 지역 예선을 거쳐 12월 전국 결승전을 치른 이번 시니어 모델 팀 대항전은 전국 단위의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펠바운드와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건전한 시니어 모델 경연 문화의 정착과 지금 범 국민적 러쉬를 이루고 있는 시니어 모델계의 자유로운 창작과 경연을 유도하는데 기본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만 40세 이상 

6인조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모델팀이 3분 이내의 무대 콘티를 가지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무대 경연을 통해 창의성, 무대 연출과 모델 기량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최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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