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얼굴 없는 음원강자’ 신예영, “내 가수 인생 은인은 김범수” 무슨 사연?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가수 신예영이 자신의 가수 인생을 다시 살게 해준 은인으로 가수 김범수를 꼽아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연출 권재오/작가 이민정, 이하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가 녹아 든 무대와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밀도 높은 공감과 입담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회 따뜻한 응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해투’ 5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스페셜 MC 권유리가 본선 C조의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이중 가수 전상근, 신예영이 팀 ‘소문난 목소리’라는 팀을 결성해 오디션에 참가한 가운데, 신예영이 김범수와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예영은 무대에 앞서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며 가수 김범수를 은인이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실 김범수는 신예영과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
신예영은 “삶에 큰 고비가 온 적이 있는데, 선배님이 저를 미쉐린 3스타 식당까지 데려가셔서 ‘너는 가수를 꼭 해야 한다’라고 붙잡아 주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신예영은 “(선배님의) 전국 투어 때 듀엣 무대도 세워주시고, 코러스 활동까지 도와주셨다”라며, 무대에 설 기회를 준 김범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한다.
이 가운데 전상근과 신예영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차트인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두 사람은 각각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음원차트 6위, 26위를 기록한 ‘음원 강자’. 하지만 전상근은 “목소리랑 음원은 알아주시는데, 축가를 부르러 가도 얼굴은 못 알아보시더라”라며 얼굴 없는 가수의 현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자 윤종신은 “나도 음원 차트인은 ‘좋니’가 마지막이다. 음원 차트인은 진짜 대단한 것”이라며 고군분투하는 후배 가수들의 성과를 아낌없이 칭찬해 훈훈함을 더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윤종신은 두 후배들의 무대에 “흠잡을 데가 없었다. 김범수가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극찬했다는 전언.
과연 ‘얼굴 없는 음원강자’ 신예영과 전상근의 가수 인생과 이들의 무대는 또 어떤 이야기로 MC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해투’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