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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동하-김희정-강경헌, 캐릭터에 푹 빠진 배우들의 연기 열전! 대본 리딩 현장 전격 공개!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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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 호흡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파란만장 가족극의 서막을 알렸다. (URL: https://naver.me/FBMHJ7MB)

 

오는 9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연출 성준해 / 극본 나승현 / 제작 판타지오, 몬스터유니온)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리미 패밀리’, ‘으라차차 내 인생’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성준해 감독과 ‘내 눈에 콩깍지’, ‘미친 사랑’ 등에서 탄탄한 필력을 뽐낸 나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늘(25일) 공개된 ‘엄마가 미쳤어요’ 대본리딩 현장에는 정민아(강다미 역), 동하(차승윤 역), 김희정(조미미 역), 강경헌(전진희 역), 김영옥(황금순 역), 양희경(최순덕 역), 이한위(강학성 역), 남성진(차인성 역), 조미령(박지영 역), 강은탁(강강남 역), 공정환(주경호 역), 안연홍(조리자 역)을 비롯해 김종훈(강대치 역),

 

김가란(김미선 역), 배지완(차도윤 역), 최유빈(차세나 역), 김나은(강예리 역), 김래온(강수아 역)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진들이 총출동했다.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채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민아는 황금어패럴 수석 디자이너 차승윤의 개인 어시스턴트 강다미로 완벽 변신해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당찬 매력으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여기에 가족을 향한 서운함과 책임감을 품은 내면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정민아는 “겉으로는 밝고 씩씩하지만 속은 아주 여린 사랑스러운 캐릭터다”며 강다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동하는 황금가의 장손이자 수석 디자이너 차승윤으로 분해, 일 앞에서 냉철하고 빈틈없는 카리스마부터 부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좇는 집요함까지 밀도 있는 연기로 소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오랜 외국 생활 끝에 한국에 돌아와 사람보다 옷을 중요시하는 차승윤 특유의 까칠하면서도 묘하게 빠져드는 시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동하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던, 존경하던 선배님들 앞에서 숙지된 대사를 음성으로 내뱉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정과 강경헌은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지닌 두 엄마의 모습을 각기 다른 결로 보여줬다. 김희정은 가족을 위해 살아오며 수많은 풍파를 겪게 되는 조미미의 억척스러운 면모와 그 속에 자리한 따뜻함을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거듭되는 사건 앞에서도 스스로 길을 찾아 나가는 ‘캔디형 엄마’ 조미미의 변화가 김희정의 깊이 있는 연기가 더해지며 어떤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희정은 “엄마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어른들과 호흡할 수 있는 드라마에 참석한다는 게 굉장히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작품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경헌은 부유한 집안과 사랑꾼 남편까지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가진 전진희로 변신해 겉으로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모습 속에 감춰진 욕망을 어떻게 드러낼지 벌써부터 관심을 불러모은다.

 

강경헌은 “긴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것 같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큰아들의 죽음을 끈질기게 파고드는 황금순의 집념과 손자를 향한 애틋함으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양희경은 며느리 조미미를 누구보다 응원하고 지지하는 최순덕으로 분해, 자신이 운영하던 삼계탕집까지 물려주며 함께 가정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 공정환, 안연홍 역시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든 안정적인 연기로 서사를 탄탄하게 받쳤다. 관록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조화가 더해진 만큼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처럼 ‘엄마가 미쳤어요’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얽힌 사람들이 각자의 상처와 갈등을 마주하고 이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성장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엄마가 미쳤어요’는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9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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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정민아#동하#김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