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OST로 주목받은 에디앤더브릭스, WAVY 새 식구 됐다…21일 신곡 발매

4인조 밴드 에디앤더브릭스(Eddie and the Bricks)가 WAVY(웨이비)에 전격 합류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WAVY는 19일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과 감각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에디앤더브릭스와 함께하게 됐다"며 에디앤더브릭스의 입단을 공식화했다.
이어 "에디앤더브릭스가 지닌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더욱 폭넓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디앤더브릭스는 WAVY 합류 후 첫 행보로 오는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Inbetweeners(인비트위너스)'의 선공개 싱글 'One of Your Boys(원 오브 유어 보이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디앤더브릭스는 보컬 에디(Eddie)를 비롯해 기타 한성원, 베이스 오준석, 드럼 김이찬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브릿팝 사운드 위에 노스텔직한 감성을 녹여낸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영국과 한국의 문화적 배경을 모두 지닌 에디를 중심으로 영국 음악 특유의 서정성과 한국적 대중성을 결합한 사운드로 팀만의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특히 에디앤더브릭스는 지난 2024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Pause(퍼즈)'를 통해 데뷔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63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첫 EP를 발매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이들은 WAVY 합류를 기점으로 한층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One of Your Boys'는 어른이 되어가는 길목에서 여전히 누군가의 '소년'으로 남고 싶은 애틋한 그리움을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에디가 5년 전부터 간직해온 데모에서 출발해, 밴드 멤버들과 함께 2000년대 초반 인디 록 특유의 담백하고 정직한 기타 리프를 더해 현재의 곡으로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에디가 직접 기획 및 감독을 맡았다. 2000년대 초반의 로맨틱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통해 곡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냈으며, '시네마틱 밴드'로서의 첫걸음을 보여준다.
특히 에디는 앞서 콜드(Colde)의 'MYO(묘)' 뮤직비디오와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의 앨범 'bad pieces(배드 피시스)' 리릭 비디오 등의 영상 감독으로 WAVY와 협업해온 바 있다.
영상 작업으로 인연을 이어온 에디가 밴드 에디앤더브릭스로 WAVY에 합류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WAVY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에디앤더브릭스는 'One of Your Boys'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두 번째 EP 'Inbetweeners'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간다.
음악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감성과 색깔을 선보일 에디앤더브릭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디앤더브릭스의 선공개 싱글 'One of Your Boys'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WAVY(웨이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