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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전혜원-설정환-주새벽-윤해영-유태웅-장세현-손성윤-서권순-최재원 출연 확정!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출격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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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전혜원(와이원엔터테인먼트), 설정환(본인), 주새벽(빙고원이엔티), 윤해영(젠스타즈), 유태웅(KBS), 장세현(엑터디렉터스), 손성윤(KX엔터테인먼트), 서권순(본인), 최재원(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전혜원(와이원엔터테인먼트), 설정환(본인), 주새벽(빙고원이엔티), 윤해영(젠스타즈), 유태웅(KBS), 장세현(엑터디렉터스), 손성윤(KX엔터테인먼트), 서권순(본인), 최재원(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욕망의 덫’이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장세현, 손성윤, 서권순, 최재원의 합류로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구지원/ 제작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페셜 2023-그림자 고백’ 등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으라차차 내 인생’, ‘여름아 부탁해’를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먼저 전혜원은 고아로 양부모 손에서 사랑스러운 딸로 자랐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고은설 역을 맡았다.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의지로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고은설은 자신의 삶을 되찾고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던 중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손해 보기 싫어서’, ‘연인’, ‘슈룹’, ‘환혼’,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전혜원이 ‘욕망의 덫’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장서희(주미란 역)와 함께 극의 중심을 이끌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설정환은 고은설(전혜원 분)의 유일한 사랑이자 ‘청마그룹’의 핵심 브레인 차석진 역을 맡는다. 뛰어난 능력과 야망으로 그룹 내 입지를 다진 차석진은 고은설과 강해라(주새벽 분)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극의 재미를 책임진다.

 

'친밀한 리플리’, ‘효심이네 각자도생’, ‘빨간풍선’ 등 매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쌓아온 설정환은 사랑과 성공 사이에서 갈등하며 변화를 맞이하는 차석진 역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새벽은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강해라 역으로 분한다. 강해라는 원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강한 소유욕의 소유자다.

 

주미란이 설계한 가짜 낙원 속에서 욕망의 독을 먹고 자라며 욕망에 잠식되어 가는 인물로 변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다리미 패밀리’, ‘나의 해피엔드’,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서 특유의 색깔을 뽐낸 주새벽은 욕망으로 가득 찬 악역 강해라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윤해영은 배우 출신 ‘청마장학재단’ 이사장 김정선 역으로 나선다. 화려한 불빛 아래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의 뿌리는 어둠 속에 숨겨야 했던 인물로, 고은설을 마주하며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게 된다.

 

‘세 번째 결혼’, ‘아씨두리안’, ‘결혼작사 이혼작곡2’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윤해영이 김정선의 복잡한 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그녀가 발휘할 저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태웅은 김정선(윤해영 분)의 남편이자 ‘청마홀딩스’ 대표 강영훈 역을 맡았다. 강영훈은 젠틀한 매너와 합리적인 사고를 지닌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권력을 향한 잔혹한 야심을 숨기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유태웅 표 강영훈의 이중적인 면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장세현과 손성윤은 각각 서현재, 서미래 역으로 남매 호흡을 맞춘다. 서현재는 ‘청마그룹’ 법무팀장이자 고은설의 조력자로, 정의롭고 유쾌한 모습 뒤 날카로운 승부사 기질을 지녔다.

 

‘우주메리미’, ‘피도 눈물도 없이’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장세현은 위기의 순간마다 은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헌신과 순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반면 서미래는 서현재의 누나이자 싱글맘으로, 냉철하고 직설적인 면모를 지닌 현실주의자다.

 

그러나 실상은 약한 존재를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손성윤은 ‘우아한 제국’, ‘사랑의 꽈배기’ 등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연기 내공을 토대로 서미래 역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권순과 최재원은 각각 고은설의 할머니 왕금자와 아버지 고기한 역을 맡았다. ‘수지맞은 우리’,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서 ‘국민 시어머니’로 사랑받아온 서권순은 관록의 연기로 극에 힘을 싣는다.

 

특히 장서희와는 ‘뻐꾸기 둥지’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최재원 역시 ‘낮에 뜨는 달’, ‘금이야 옥이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에서 생활 밀착형 연기로 공감을 끌어낸 바. 남다른 부성애를 지닌 고기한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욕망의 덫’은 복수극 장르를 대표하는 ‘믿보배’ 장서희에 이어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장세현, 손성윤, 서권순, 최재원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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