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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성시경 유튜브 출연…조째즈와 전율의 '신의 한 수' 라이브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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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이 훈훈한 입담과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장혜진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부를텐데'에 가수 조째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혜진은 "그동안 (교수로) 학교도 다니고 그림도 그렸다"라며 바쁜 근황을 소개했다. 이후 개인전 준비 소식을 전한 장혜진은 그림이 그렇게 좋냐고 묻는 성시경의 질문에 밝은 미소로 "좋아"라고 답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이어 장혜진은 "듀엣곡을 작업한 바이브 류재현이 목소리가 잘 맞을 것 같다며 조째즈를 추천했다"고 밝히며 듀엣 성사 배경을 전했다. 또한 듀엣 콘서트 소개부터 라이브 클립 촬영 비하인드까지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혜진과 조째즈는 지난 3월 발매된 듀엣곡 '신의 한 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서로 다른 톤과 매력을 가진 장혜진과 조째즈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절절함이 느껴지는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솔직 담백한 토크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끈 장혜진은 성시경의 '두 사람'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숨결과 발음 하나까지 또렷하게 전달되는 장혜진의 보컬은 곡이 가진 감정을 극대화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밖에도 장혜진은 과거 코러스를 했던 경험부터 즐거운 마음에 직접 의상을 만들었던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토크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혜진은 마지막으로 "'부를텐데'에 나온 게 '신의 한 수'가 되면 좋겠다"라고 센스 있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혜진과 조째즈의 '신의 한 수'는 단순한 음원을 넘어, 앨범과 공연이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시네마틱 프로젝트 형태로 기획된 컬래버레이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이브 류재현을 중심으로 한 메이저나인의 프로듀싱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음악과 공연의 경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제작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신의 한 수'는 단발성 콘텐츠를 넘어, 향후 유사한 구조의 음악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장·양산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고 있다.
한편 조째즈와 장혜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듀엣 콘서트 '신의 한 수'를 개최하고, '신의 한 수'가 담고 있는 서사를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영상 캡처]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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