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발렌타인∙하랑∙FLEET,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FLEET, 가수 하랑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를 장식했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5일)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는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하랑, FLEET(플릿)이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의 ‘Blue And Red’가 선정됐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2002년 결성된 이후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신곡 발표와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밴드 중 하나다. 

이번에 발매한 ‘Blue And Red’는 올해 디지털 발매한 싱글 ‘Please Don’t Fall’과 ‘Body and Soul’을 하나로 묶은 특별한 키트앨범이다. 

각 싱글의 다양한 버전을 수록해 총 12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공개 스틸 포토 등이 함께 수록돼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픽은 아티스트 하랑의 ‘May You Love’다. 하랑은 배우와 모델,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멀티테이너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May You Love’는 2023년에 발매한 첫 번째 싱글인 ‘One Day’ 이후 약 2년만에 발매되는 신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감정 표현과 일상적인 표현이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 역시 지난 싱글과 마찬가지로 하랑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마지막 픽은 밴드 FLEET의 새 싱글 ‘Blue Ocean’이 선정됐다. 밴드 FLEET은 지난해 첫 EP를 발매한 이후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며 활동 중인 신예 팀으로 좌절보다는 희망을 노래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매력적인 밴드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Blue Ocean’ 역시 플릿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맑은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모든 사람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끝이 없는 블루 오션에 비유해 메시지를 완성했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