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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MOS, 숏폼 드라마 'A2O MAY STORY' 오늘(9일) 첫 공개…이수만 프로듀서 고유의 복합 콘텐츠 제작 기법 'CAWMAN' 형식 제작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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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엔터테인먼트의 'ZAL-DRAMA' 콘텐츠 'A2O MAY STORY'가 베일을 벗는다.

 

9일 오후 7시(한국시간), A2O엔터테인먼트 공식 웨이보, 빌리빌리 채널을 통해 숏폼 드라마 'A2O MAY STORY(에이 투 오 메이 스토리)'의 1편이 공개된다.

 

'A2O MAY STORY'는 A2O의 세계관 MOS를 기반으로,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다섯 멤버들이 'A2O MAY'로 함께 모이게 되는 과정이 담긴다.

 

A2O 스쿨을 배경으로, 교내 최고의 셀러브리티 A2O MAY 다섯 멤버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이들을 동경하는 A2O 루키즈 LTG(Low Teen Girls)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8월 공개돼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A2O MAY의 'B.B.B'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가 숏폼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A2O MOS의 세계관의 최상위 개념인 '제네시스(Genesis)' 속 가장 중심이 되는 멀티버스 행성계 중 하나인 '소울라이트(Soulite)'에 대한 비밀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으로도 '소울라이트'에 대한 다양한 비밀들이 A2O의 숏폼 드라마 콘텐츠 스토리로 전개되며, 세계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B.B.B' 뮤직비디오를 통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A2O MAY와 LTG 시리(XILI), 마시통(MAXITONG), 바오웨이(BAOWEI)였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2O MAY STORY'를 비롯한 A2O 세계관 MOS(Metaversal Origin Story)는 만화(Cartoon)의 'C', 애니메이션(Animation)의 'A', 웹툰(Web-toon)의 'W',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의 'M', 아바타(Avatar)의 'A', 소설(Novel)의 'N'을 결합한 새로운 혼합 콘텐츠 장르 'CAWMAN'으로 구현된다.

 

'CAWMAN' 형식으로 제작된 A2O의 MOS 세계관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담긴 여러 에피소드와 숏폼 콘텐츠로 구성돼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미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2O MAY STORY' 1편은 9일 공개되며, 2편은 오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에 공개될 예정이다.[사진 =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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