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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김수현, 광희 성대모사에 폭소해, 지드래곤도 빵 터졌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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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MBC 예능 ‘굿데이(Good Day)’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수현이 언급한 광희와 김수현의 우연히 만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굿데이’는 수도권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49 시청률 3.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고 1분은 지드래곤,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광희가 함께한 ‘88나라’ 모임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6.2%까지 치솟았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88년생 동갑내기 배우 김수현과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쉴 새 없이 터진 지드래곤의 찐웃음이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꽃을 전달했다.
‘굿데이’는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젝트로, 지드래곤이 기획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과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조세호 등 기획단이 모여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수현는 특히 싱크로율 100% 광희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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