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예능, 시청자 사로잡을 기대작?…‘내편하자4’ 등 다채로운 콘텐츠

이주희 기자 = 월요일 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17일 LG유플러스의 ‘내편하자4’가 새로운 시즌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편하자’는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X+U’에서 제작한 대표 오리지널 예능으로,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MC들이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시즌4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내편하자 레전드’의 쇼츠 콘텐츠가 약 2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내편하자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IPTV U+tv와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월요일 밤은 ‘내편하자4’ 외에도 다양한 예능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JTBC의 ‘아는 형님’, tvN의 ‘출장 십오야’, MBC의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재미를 가진 프로그램들이 월요일 예능 경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쾌한 토크쇼부터 감동적인 리얼리티까지, 월요일 예능의 다양성이 점점 확대되면서 시청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과연 이번 시즌,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을 월요일 예능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