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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J-호러부터 복수의 대반전까지! '사유리',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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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J-호러부터 복수의 대반전까지! '사유리',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임윤수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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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수 기자 = J-호러 영화 귀재 <사다코 대 카야코> 시라이시 코지 감독, J-호러 만화 대가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원작 <사유리>가 4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J-호러 대각성을 보여주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개봉 당시 제작비 7배 수익을 기록한 J-호러의 대각성! 최강 괴랄 호러 <사유리>가 4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완전 새로운 J-호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젠지 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꿈의 집으로 새로 이사 온 카미키 가족과 그 집에 살고 있는 원혼 사유리와의 기괴한 대결을 담은 괴랄 호러 영화.

공개된 <사유리>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J-호러의 모습을 보여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대폭발 시킨다.

<사유리> 메인 포스터는 원혼 사유리를 사이에 두고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중3 손자 ‘노리오’가 결의에 찬 모습으로 사유리를 보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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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원혼 사유리의 마음이 담긴 카피와 함께 “J-호러 대각성! 최강 괴랄 호러 탄생”이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카미키 가족 중 원혼 사유리에게 살아남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손자 ‘노리오’가 어떤 대결을 펼치며 활약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사유리> 메인 예고편은 “천국 같은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말하며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 온 카미키 가족의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이 집에 살았던 원혼 사유리로 인해 카미키 가족들이 차례로 죽음을 맞이하고 아찔한 공포 장면이 이어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J-호러 대각성”이라는 카피와 함께 상황은 대반전되고 완전히 각성된 할머니의 분노가 대폭발, 원혼 사유리에게 “보여주지, 극강의 지옥을”이라고 말하며 복수를 예고해 영화 속 펼쳐질 스토리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사유리>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젠지(GenZ) 세대가 환호할 완전히 틀을 깨는 새로운 J-호러의 탄생을 알리는 작품이다.

 

J-호러 만화의 대가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의 공포 만화 걸작 [사유리]를 영화화했으며, J-호러 영화의 귀재 <사다코 대 카야코>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최강의 만남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괴랄 호러를 탄생시켰다.

<사유리>는 일본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개봉 당시 제작비 7배 수익을 거뒀고,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감히 올해 부천 최고작”(@yuyuja****),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 샤머니즘이 녹아 든다면”(*동*), “괴랄한 유머”(***관람불가),

“제임스 완 감독이 무릎을 탁 칠 영화가 나왔다”(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 등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영화 팬들이 국내 개봉을 염원했고, 4월 16일 개봉 확정으로 개봉을 기다린 영화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완전히 틀을 깨는 J-호러의 탄생, 최강 괴랄 호러 <사유리>는 4월 1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임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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