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TOP3 이젤, 데뷔 첫 단독 공연 전석 매진 기록…팬들과 함께 피워낼 'Blossie Garden'에 쏟아진 기대감

현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의 첫 단독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젤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Blossie Garden'은 지난 21일 오후 4시 티켓 오픈 직후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인 아티스트의 공연의 이례적인 속도감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Blossie Garden'은 오는 6월 28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이젤이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단독 무대로, '꽃스러운 친구들이 모인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젤이 직접 제목을 짓고 기획한 무대다.
이젤은 관객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무대 위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으며, 소극장 특유의 밀도 있는 공간에서 펼쳐질 감성적인 분위기도 예고하고 있다. 무대 콘셉트부터 연출, 세트리스트까지 전반적인 구성에 이젤의 감성과 가치관이 온전히 녹아들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젤은 JTBC '싱어게인3' 에서 TOP3에 올라 이름을 알린 뒤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성과 솔직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 이젤이 쌓아온 음악적 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전석 매진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젤의 첫 단독 콘서트 'Blossie Garden'은 오는 6월 28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이젤은 이번 콘서트를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엠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