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누적 조회수 2천만 회 ‘식사이론’, 8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천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롯데웰푸드의 인기 콘텐츠 ‘식사이론’이 유쾌한 오피스 코미디 영화로 재탄생한다.
황당하지만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B급 감성 오피스 판타지 코미디 <식사이론>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제작: (주)알바트로스 픽처스 | 공동제작: 데저트블룸 픽처스(주)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ㅣ제공: ㈜롯데웰푸드ㅣ감독: 박수원 | 출연: 홍진기, 홍서희, 정혁]
존재감 없이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 ‘경수’가 비밀의 치킨 레시피를 손에 넣으며 벌어지는 맛과 유머가 뒤엉킨 오피스 판타지 코미디 <식사이론>이 오는 8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비법서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식사이론>은 투명인간처럼 존재감 없이 살아가던 직장인 ‘경수’가 우연히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손에 넣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인생 반전 코미디다.
하루하루 무난하게 버티는 것이 목표였던 경수는 치킨 한 조각을 통해 동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고, 그 레시피를 둘러싼 기묘한 사건들 속에서 황당한 하루하루를 겪게 된다.
롯데웰푸드가 스튜디오좋과 함께 진행했던 웹 애니메이션 [식사이론]은 “먹는 음식이 곧 나를 드러낸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누적 조회수 2천만 회를 기록하며 Z세대의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화제의 콘텐츠다.
이 시리즈는 음식과 인간의 관계를 기발하게 풀어내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식사이론>은 ‘전설의 치킨 레시피’라는 상상력 넘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오피스 판타지를 결합한 독립적인 실사 코미디로 새롭게 확장된다.
연출은 [산후조리원], [술꾼도시여자들2] 등에서 독창적인 병맛 코미디 감각을 선보여온 박수원 감독이 맡아, 완전히 새롭게 창조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파묘>, <신과함께>, <안녕, 할부지>에 참여한 실력파 제작진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설의 치킨 레시피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에 오피스 코미디를 더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세계를 스크린에 펼쳐낼 예정이다.
‘경수’ 역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감초 연기의 귀재 홍진기가 맡아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경수의 짝사랑 상대 ‘유진’ 역에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는 배우 홍서희가 캐스팅되어 설렘과 긴장을 더한다.
여기에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정혁이 수상한 상사로 분해 코믹 시너지를 완성한다. 현실적인 회사 생활에 판타지를 가미한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생기 넘치는 연기가 만나 올여름 극장가에 웃음을 예고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전설의 레시피 북’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된 종이 질감 위에 구성된 디자인은 마치 고대 요리 비법서를 연상케 하며, 극 중 핵심 소재인 ‘전설의 치킨 레시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앙에는 일상의 평온을 깨고 혼란에 휩싸인 주인공 경수가 입을 벌리고 외치는 모습이 강렬하게 배치되어, 사건의 시작을 암시한다. 그 아래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경수(홍진기), 유진(홍서희), 승호(정혁)의 캐릭터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먹고 터지면 0칼로리"라는 재치 있는 카피는 작품 특유의 B급 감성과 유머를 한눈에 보여주며,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이번 <식사이론>은 먹는 행위 자체가 콘텐츠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체험형 상영 방식을 예고하고 있고,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개념 극장 콘텐츠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설의 치킨 레시피로 펼쳐지는 황당하고 유쾌한 오피스 판타지 <식사이론>은 오는 8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