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공항서 빛난 아우라...여유로운 미소와 시크한 공항패션 눈길
패션&뷰티
패션/뷰티/ 트렌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공항서 빛난 아우라...여유로운 미소와 시크한 공항패션 눈길

장서현 기자
입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의 럭셔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7일 오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은 뉴욕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최근 국내외 활동을 바쁘게 이어가고 있는 그는 여유로운 미소와 특유의 아우라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팬들과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빈은 세련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 2025 가을/겨울 ‘르 메타 떼아트 데 안티미떼(Le Méta Théâtre Des Intimités)’ 컬렉션의 신제품 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공개되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호보호(Valentino Garavani Hoboho) 백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보호 시크 트렌드의 매력을 담은 호보호 백 중에서도 수빈이 선택한 아이템은 두 가지 나파 가죽을 정교하게 엮은 쉐브론 패치워크와 팔라듐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를 아우르는 젠더리스 무드를 강조했다.

 

함께 매치한 스니커즈는 패션쇼부터 주목받은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의 협업 아이템으로, 반스의 아이코닉한 레드 체커보드 패턴과 어센틱 실루엣에 발렌티노의 브이 로고(VLogo)를 더해 시즌을 대표하는 머스트 해브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2일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선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9월 16일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와 19일부터 발렌티노 부티크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수빈이 착용한 제품을 비롯해 발렌티노 2025 가을/겨울 ‘르 메타 떼아트 데 안티미떼(Le Méta Théâtre Des Intimités)’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발렌티노 온·오프라인 부티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료 제공 – 발렌티노]

장서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