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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전승훈, 서울패션위크 참석…’191cm’ 모델 포스로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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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전승훈, 서울패션위크 참석…’191cm’ 모델 포스로 존재감 폭발!

장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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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cm의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우 전승훈이 '2026 S/S 서울패션위크'의 UL:KIN(얼킨) 패션쇼에 참석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인기 드라마 ‘신병’ 시리즈에서 ‘이병 임다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전승훈은 최근 '2026 S/S 서울패션위크' UL:KIN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1cm의 큰 키와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로 모델 포스를 뿜어낸 전승훈의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떠올리게 했다.

 

또한 ‘신병’에서 고문관 ‘성윤모’ 역을 맡은 김현규와 전승훈의 장난스러운 모습도 포착돼,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순수한 반전미까지 전했다.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한 전승훈은 드라마 ‘피타는 연애’, ‘이재, 곧 죽습니다’, ‘도적: 칼의 소리’, ‘신병’은 물론 영화 ‘샤크: 더 비기닝’, ‘조선주먹’, ‘영수야’, ‘운봉’, ‘아수라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스펙트럼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전승훈이 패션쇼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장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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