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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지베뉴∙가수 데저트∙정의진, 12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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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키트베러]
[사진 제공: 키트베러]

밴드 지베뉴, 가수 데저트, 정의진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를 장식했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26일) 12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12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는 지베뉴(Zivenew), 데저트(Desert), 정의진이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밴드 지베뉴(Zivenew)의 싱글 ‘Snowrise’가 선정됐다. 유승균, 박수아, 사공빈, 홍채영으로 구성된 지베뉴는 데뷔 싱글인 ‘삼월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롤링홀에서 주최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2025 CMYK’에서 당당히 TOP 12에 선정돼 라이징 밴드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Snowrise’는 이들의 가장 최근 작으로 문학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픽은 작곡가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데저트(Desert)의 ‘Rewind’가 선정됐다.

 

2021년에 발매된 싱글 ‘내게로 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데저트는 특유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들을 선보이며 동시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아티스트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Rewind’는 그의 두 번째 앨범으로, 기존에 디지털을 통해 두 개의 파트로 나눠서 발매된 ‘Rewind’에 이어 싱글로 개별 발매된 곡들을 모아 총 12곡이 수록돼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픽은 성우이자 그룹 멜로소나의 멤버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정의진의 싱글 ‘오지 않을 너에게’가 선정됐다.

 

2016년 KBS 성우극회 41기 성우로 데뷔해 현재는 프리랜서 성우로서는 물론 가수로서도 활동 중인 정의진은 최근까지도 게임과 애니메이션, 그룹 멜로소나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 ‘오지 않을 너에게’는 그의 첫 솔로 앨범으로 전하지 못한 마음과 남겨진 그리움을 정의진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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