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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11월 재해석한 리메이크 신곡 발표. “섬세한 해석 - 새로운 감성”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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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11월 중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16일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오는 11월 중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을 정동하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하는 지난 14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녹음 등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원곡의 감성에 특유의 섬세한 해석을 더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8일 진주를 시작으로 '정동하 20주년 단독콘서트 : 시간을 담다'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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