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종찬∙Cameron London∙Mighty Fine, 5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 선정!

가수 백종찬, Cameron London, Mighty Fine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30일) 5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5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는 백종찬, Cameron London(카메론 런던), Mighty Fine(마이티 파인)이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아티스트 백종찬의 데뷔 싱글 ‘Polaris’가 선정됐다. 감미로운 발라드 감성의 싱글 ‘Polaris’는 백종찬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자 길라잡이가 돼주는 존재들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으로, 최순호 작곡가와 전초아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돼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것에 이어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피지컬 발매돼 아티스트 백종찬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픽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Cameron London의 EP ‘Wishful Thinking’이 선정됐다. Cameron London은 2013년 첫 앨범 ‘Farther Than I Ever Go’를 발매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에 발매한 EP ‘Wishful Thinking’은 지난해 FM 라디오를 콘셉트로한 EP ‘Iron Concert: On a Full Moon’ 이후 오랜만에 공개한 EP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발매한 싱글들의 모음집이며, 힙합을 기반으로 팝, R&B 사운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냈다.
마지막 픽은 미국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밴드 Mighty Fine(마이티 파인)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All Killer’가 선정됐다.
밴드의 보컬인 Steve Myers(스티브 마이어스)를 중심으로 결성된 Mighty Fine은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뉴욕 전역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공연을 진행해 온 밴드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 ‘All Killer’는 이들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자 키트앨범의 형태로만 발매된 특별한 앨범으로 그동안에는 싱글이나 EP 형태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밴드의 대표곡들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