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한, '우주메리미' 합류…최우식과 티키타카 브로맨스 예고
![고건한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asiamunhwailbo.cdn.presscon.ai/prod/150/images/20250922/1758499919567_852710705.jpg)
배우 고건한이 '우주메리미'에 합류한다.
오는 10월 10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김우주 역)과 로코 불패 정소민(유메리 역)이 만나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발휘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건한은 극 중 김우주(최우식 분)의 사촌 형이자 자칭 라이벌 장응수 역을 맡는다.
장응수는 우주에게 경쟁심을 느끼며 끊임없이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로, 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우주 역을 맡은 최우식과 매 순간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와 특색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아 온 고건한이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에너지와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건한은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드라마 '계룡선녀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국민사형투표', '스위트홈', '나의 완벽한 비서', 영화 '범죄도시3' 등 장르와 영역을 구분하지 않는 활약으로 매 작품 대중에게 짙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오는 10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