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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킹앤퀸 퍼시픽 미스 카테고리 몽골 우승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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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2회 킹앤퀸퍼시픽(KING AND QUEEN PACIFIC)대회가 수트라하버 호텔에서 12월 12일 성료한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미스 카테고리에 몽골팀이 우승하였다. 대회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 그리고 몽골,러시아,필리핀, 포르투갈등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미스와 미시즈 그리고 미스터 에디션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휴양도시 코타 키나발루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대양주 전용 미인대회이다.
12월 7일 말레이시아의 휴양도시 코타키나발루로 출국하여 8박9일의 일정동안 출전한 이들은 다양한 말레이시아의 투어리즘과 종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다양한 국가의 후보자들과 활동하고 체험하며 대회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12일 최종 무대에서 선전하고 값진 수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되었으며 최근 편승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활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대회를 동행한 한국 주관사 IUC남가주 예술대학의 김현석 교학부장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대회 개최이후 아시아 각국의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내년 26년 4월경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국의 패션 거장 앙드레김의 패션쇼를 곁들이는 한중 문화교류의 밤을 개최하고 싶다고 본 대회 몽골 내셔널 디렉터이자 미스몽골협회 돌데렘(Dorjderem)회장은 밝혔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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