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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스릴러 '훈련사' 최승윤 X 김승화, 소름 돋는 연기력! 주연 배우 2인 필모그래피 공개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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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있는 각본, 치밀한 연출, 압도적인 장르력이 돋보이는 통제불능 다크 스릴러 영화 <훈련사>(Wrangler)가 5월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눈빛과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기묘한 자매 케미를 선보인 배우 최승윤과 김승화를 소개한다.[각본/감독: 서은선 | 출연: 최승윤, 김승화, 정환, 주예린, 김다솔 외 |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통제된 삶이 무너지며 드러난 오래된 욕망, 그 끝에서 마주한 심연의 공포를 담은 웰메이드 다크 스릴러 <훈련사>가 5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 주연 배우 최승윤과 김승화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한다.

<훈련사>는 완벽한 삶을 연기하는 스타 훈련사 ‘하영’ 앞에 살인 전과자 동생 ‘소라’가 나타나 묻어둔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고 억눌린 본성이 깨어나는 과정을 그린 통제불능 다크 스릴러다. 

 

보호와 위협이라는 모순적인 두 감정이 공존하는 자매의 관계를 통해, 인간 내면의 균열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서은선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연출 전공 31기 졸업생으로, 단편 <열대야>와 <봄비>를 통해 인물간의 관계와 현상의 이면을 긴장감 있게 담아낸 주목받은 신예다.

 

<훈련사>는 서은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44회 밴쿠버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 오프닝 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제49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Thrill’ 부문, 제9회 마드리드국제여성영화제, 제4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라이스보이 슬립스>로 제19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강렬한 눈빛의 배우 최승윤과 [더 글로리], [구미호뎐 1938] 등에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름 돋는 연기력의 배우 김승화가 기묘하고 위태로운 자매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연극 무대와 TV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 정환과 다재다능한 면모로 연기와 연출을 모두 섭렵한 배우 주예린이 함께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배우 최승윤은 선화예고 무용과와 이화여대 무용과를 거쳐 무용수로 활동하다 2015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1]으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허각, RM 등 다양한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8년 72초 숏폼 웹드라마 [dxyz]에서 ‘모리’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앤소니 심 감독의 영화 <라이스 보이 슬립스>에서 아들의 교육 환경을 위해 1990년대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엄마 ‘소영’ 역을 맡아 제19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통제불능 다크 스릴러 <훈련사>에서는 완벽하고 유능한 반려견 훈련사 ‘하영’ 역으로 분해, 동생 ‘소라’로 인해 무너지는 통제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강렬한 눈빛 연기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배우 김승화는 2018년 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로 데뷔해 TV, 웹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과 콘셉트를 소화해온 실력파 배우다.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친언니인 배우 김재화, 김혜화와 함께 연기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22년 [더 글로리]에서 ‘혜정’의 후배 승무원 역을 맡아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2023년 방영된 [구미호뎐 1938]에서는 일본 요괴 ‘유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훈련사에서는 완벽하게 통제된 것 같았던 언니 ‘하영’의 삶을 뒤흔드는 살인 전과가 있는 동생 ‘소라’ 역으로 분해, 인간 관계의 미묘하고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섬뜩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최승윤, 김승화의 위태롭고 기묘한 자매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훈련사>는 2026년 5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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