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9일 신곡 'READY 2 RUMBLE'로 돌아온다…독보적 카리스마·강렬 매력 예고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VCF'를 발매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 포토와 중독적인 무드의 콘셉트 필름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아워즈의 신보가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 올아워즈표 아이덴티티 강조

전작 'Smoke Point'에서 마침내 끓어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선언했던 올아워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이래 보여주고 있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와 지향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VCF'는 SNS 상에서 유행하는 밈(meme) 'Vibe Check'를 기반으로 한 'Vibe Check Failed(바이브 체크 페일드)'의 줄임말로, 올아워즈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올아워즈는 독보적인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로 가득 찬 앨범을 통해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 음악적 역량 강화…작사·작곡 참여로 완성도 높였다

올아워즈는 7개월 만의 컴백 소식과 함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아워즈는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을 통해 무한한 매력을 증명하면서도 뚜렷해진 팀 컬러로 역대급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수록곡 작업에 멤버들이 직접 힘을 보태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GOOD JOB(굿 잡)'에는 팀 내 래퍼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La Vida Loca(라 비다 로카)'에도 역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는 등 올아워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