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심사위원 합류! 글로벌 멘토 활약 ‘기대’

아티스트 헨리(HENRY)가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22일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헨리가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음악 오디션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의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심사위원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은 얼굴, 나이, 지역, 학벌 등 제한 없이 베일 뒤에서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가장 공평한 오디션이다.
올해는 아시아 10여 개국에서 보컬 고수들이 자웅을 가리며, 국가별 우승자를 포함해 TOP3가 모여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이 가운데 헨리는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에서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헨리는 앞서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참가자 모집 영상을 통해 심사위원 참여 소식을 알리며 지원을 독려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헨리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최근 헨리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유스웨더나잇 페스티벌’, 6월에는 영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예술 축제 ‘SXSW London(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관객과 호흡했다.
이와 더불어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 스페인 편, 독일 편에서 활약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도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 또 싱가포르에서 열린 현지 대표 랜드마크 리조트 착공식에도 참석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헨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SBS에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