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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킴, 오는 18일 첫 신곡 '허락하소서' 발표! "한국적 멋" 담았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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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스틴킴이 첫 번째 신곡 발표를 공식화하며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장의 스포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한국적인 멋이 돋보이는 한복 퓨전 의상과 부채, 장신구 등 일부분이 담겼다.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촬영되어 차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어 게시된 무드 이미지에는 스포일러 포토 속 의상을 착용한 오스틴킴이 양손을 펼친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글에는 오스틴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허락하소서'와 발매일시인 2025.09.18 12PM(KST)도 함께 표기되어,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번 신곡은 쇼플레이와 전속계약 후 오스틴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무드 이미지가 한국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신곡이 어떤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로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스틴킴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리더이자, 주목받는 콘트랄토이다. 매력적인 중성적 보이스와 강렬한 개성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스틴킴의 첫 번째 싱글 ‘허락하소서’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자료제공-쇼플레이>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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