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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니어 걸그룹 욜로 중국 무대를 휩쓸다

최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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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령 시니어 걸그룹으로 4년차 활동중인 욜로(YOLO)가 25년 중국 상하이 한국인회가 주최한 송년문화 예술제에 공식 초청되어 400여 관객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22년 3월 골드클래스 모델클럽에서 차출되어 3월 18일 강남 AT센터에서 데뷔를 한 이들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음악회 출연 등 최고령 걸그룹이란 타이틀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활발히 활동중이었는데 최근 신규멤버 박은실을 영입하고 김보미 매니저를 영입한 후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시니어 걸그룹 욜로 중국 상하이 한인 송년 문화예술제 초청공연
시니어 걸그룹 욜로 중국 상하이 한인 송년 문화예술제 초청공연

정여진, 김하희,김리원, 박다인 그리고 신규멤버 박은실까지  5인 체제인 이들은 이제는 평균 연령 57세에 이르는 이른바 지구상 최고령 걸그룹으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데뷔 앨범 '알잖아'를  타이틀 곡으로 내세우며 필리핀 마닐라와 괌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필리핀 마닐라, 클락,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을 오가며 해외 공연 이력도 만만치 않은 이제는 내공까지 겸비한 전형적인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는 욜로의 앞으로의 행보가 자못 기대된다.

최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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