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앙코르 콘서트 성료…비오·폴킴·나우아임영→히토미·조유리 깜짝 출연
![[사진 = Y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asiamunhwailbo.cdn.presscon.ai/prod/150/images/20260824/1787524358512_157817597.jpg)
가수 최예나(YENA)가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최예나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6 YENA ENCORE LIVE <네모로부터 시작된, 잡힐 듯 말 듯 한 이세계 : 극장판>'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앞서 펼쳐진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집약해 새롭게 구성한 앙코르 콘서트로, 지난 공연의 흔적과 새로운 요소를 곳곳에 더해 '극장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특히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해온 최예나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최예나는 '캐치 캐치'를 시작으로 '네모네모',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설탕', '너만 아니면 돼', 'Damn U(댐 유)', 'Lxxk 2 U(럭 투 유)'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특히 '설탕' 무대에는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22일에는 히토미, 23일에는 조유리가 무대에 올라 최예나와 호흡을 맞췄고,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힘을 보탰다. 22일에는 비오(BE'O)가 최예나와 'Love War(러브 워)' 무대를 함께 꾸몄고, 'Counting Stars(카운팅 스타즈)', 'LOVE me(러브 미)'까지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23일에는 폴킴이 등장해 최예나와 '물음표'로 색다른 호흡을 펼친 데 이어 '한강에서',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선보였다.
나우아임영(NOWIMYOUNG) 역시 'AH AH(아 아)', 'KISS KISS KISS(키스 키스 키스)' 무대를 펼쳤으며, 최예나와 리메이크해 발매를 앞둔 '보기 드문 여자' 선공개 무대까지 함께 선보이며 특별한 호흡을 완성했다.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도 빛났다. 최예나는 '캐치 캐치' 챌린지를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364' 응원법을 통해 객석과 하나 됐다.
또한 아이즈원 활동 당시의 노래부터 현재의 솔로곡까지 아우르는 메들리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지나온 활동의 순간들을 한 무대에 담아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풍성한 앙코르 무대로 열기를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공연 말미 최예나는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최예나는 "그룹 활동이 끝나고 솔로로서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실까 두렵고 겁이 났던 때가 있었다"라며 "제가 무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간절하게 바라왔는지,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꿈꾸고 노력해왔는지 그 모든 시간이 지금 이 무대에 담긴 것 같아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예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신선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무대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한순간 반짝하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고 싶은 '스테디셀러' 같은 아이돌이자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예나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주류, 게임, 스킨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에서 MC로 출연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