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JUNNY), 20일 3년 만에 정규 2집 'null' 발매 확정!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약 3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주니(JUNNY)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null(널)'을 발매한다.
'null'은 주니가 지난 2022년 8월 발매한 'blanc(블랑)' 이후 3년 만에 준비한 정규앨범이다. 주니는 각종 프로젝트 음원과 컬래버레이션 및 OST를 비롯해 EP 'dopamine(도파민)', 싱글 '96', 'Selfish(셀피시)' 등을 통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함께한 'INVITATION(인비테이션)', 핑크스웨츠(Pink Sweat$)가 프로듀싱한 'Lonely Lover(론리 러버)'가 글로벌 음악 매거진과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소개되며, 주니는 K-R&B의 새로운 목소리로 인정 받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주니의 정규앨범 'null'에서도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독창적인 음악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니는 지난 6일 소속사 모브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null'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감각적인 침대 배경과 더불어 앨범명이 "너"와 "무(無)"를 동시에 뜻하는 이중적인 표현이라는 해석의 영어 문구와 'Having no value; invalid; nonexistent'라는 키워드가 베일을 벗었다.
'null'을 영단어와 한글발음 등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한 주니가 본 앨범을 통해 어떤 깊이 있는 음악과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유·엑소·NCT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K-POP 신흥 히트 프로듀서로 출발한 주니는 힙합·R&B·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앨범 활동과 더불어 최근에는 단독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주니의 정규 2집 'null'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