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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순방중인 미스 러시아 디렉터 루피나 여사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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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2회 킹앤퀸퍼시픽(KING AND QUEEN PACIFIC)대회가 수트라하버 호텔에서 12월 12일 성료하였다. 대회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 그리고 몽골,러시아,필리핀, 포르투갈등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미스와 미시즈 그리고 미스터 에디션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휴양도시 코타 키나발루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대양주 전용 미인대회이다. 12월 7일 말레이시아의 휴양도시 코타키나발루로 출국하여 8박9일의 일정동안 출전한 이들은 다양한 말레이시아의 투어리즘과 종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다양한 국가의 후보자들과 활동하고 체험하며 대회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12일 최종 무대에서 선전하고 값진 수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되었으며 최근 편승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활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대회를 동행한 한국 주관사 IUC남가주 예술대학의 김현석 교학부장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대회 개최보다 후보자들의 향후 행보에 더욱 주력하는 킹앤퀸퍼시픽 실행위원회 러시아 내셔널 디렉터 루피나 ( Ms. Rufina)대표는 다양한 대회 수상자들의 대회 이후 다양한 세계의 친구들과 교류하고 문화를 나누는 계기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보고 인생의 향방을 조율하는 중요한 반석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각인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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