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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넥스지·보이넥스트도어·엔믹스·엔시티 위시·키키·하츠투하츠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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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넥스지·보이넥스트도어·엔믹스·엔시티 위시·키키·하츠투하츠 1차 라인업 공개!

김현석 기자
입력
[사진 제공(팀명 가나다 순) = JYP엔터테인먼트(넥스지·엔믹스), KOZ엔터테인먼트(보이넥스트도어), SM엔터테인먼트(엔시티 위시·하츠투하츠),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키키)]

글로벌 음악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K-POP 아이콘들이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출격한다.

 

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팀명 가나다 순)넥스지(NEXZ),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믹스(NMIXX), 엔시티 위시(NCT WISH), 키키(KiiiKiii),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은 넥스지는 트렌디한 음악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앞세워 차세대 K-POP 대표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넥스지는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O-RLY?(오 리얼리?)'로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및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클래스 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미니 3집 '19.99'에 이어 올해 5월 발표한 미니 4집 'No Genre(노 장르)'로 두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고, 오는 8월에는 일본에서 신보를 발매하는 등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보컬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엔믹스는 올해 3월 발표한 미니 4집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로 한층 더 다채로워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정육각형 그룹' 엔믹스는 최근 마카오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기다릴 현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유의 밝고 청량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엔시티 위시는 올해 4월 발표한 미니 2집 'poppop(팝팝)'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한 아시아 투어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는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키키는 올해 3월 정식 데뷔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 및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배출하며 5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당당하고 개성 있는 '젠지미(GenZ美)'로 무장한 키키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인기를 높여가고 있으며 향후 K-POP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2월 첫 번째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로 정식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최근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신곡 'STYLE(스타일)'로 컴백한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숏폼 영상 및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K-POP 시상식다운 압도적인 퀄리티와 풍성한 라인업, 국내외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초호화 스페셜 무대들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들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된다. 

김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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