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에디션 출격 준비

제53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른다고 밝힌 반면, 한국에서도 그 대장정의 시동이 걸려 본격 한국 에디션의 관문인 지역 에디션의 일정이 속속 확정되어 발표하고 있는 중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지난 6월 15일 중국 상해 글로벌 하버 쇼핑몰광장에서 개최되었고 6월 22일 대구 에디션이 상화동산에서 1천석 규모로 성료하고 25일에는 전남,제주 에디션이 광주 CS관광호텔에서 오디션 형식으로 개최되어 현재 14인의 한국 대회 출전자가 가려진 가운데 7월 12일은 수도권 에디션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수도권 에디션은 드레스, 탈렌트 및 축하 패션쇼 등으로 구성될 에정이며 중국 항주 에비수차이나에서 직접

참여하여 패션쇼를 통해 자사의 홍보대사를 선출하기도 한다고 실행위는 밝혔다. 

수도권 대회는 IUC남가주예술대학이 책임 주관하며 이미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예비 신청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의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탤런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의 선도적 대회로 확고히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경남 등을 거쳐 최종 수도권 에디션을 거쳐 한국 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7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대규모 디너쇼로 최종 대회를 개최한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대회 슬로건인 “beyond pageant”답게 수상자들의 활동을 대회보다 더 큰 주력을 하고 있다. 작년에도 18개 광고친선대사 시상을 통해 명품 에르메스뷰티 시상등 다양한 앰버서더 활동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올해는 작년에 이어 중국 쇼케이스를 일찌감치 준비중이며 상해를 필두로 장수성, 저장성 투어를 기획중이라고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