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퀸오브더아시아 세미위너 중국 류위안 상하이 한풍제 공연 활동 참가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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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브더아시아 세미위너 중국 류위안 여사가  상하이 한풍제 공연 활동을 위해 상하이 코리안타운 특설 무대에 나섰다. 지난 10월 17일 아시아 각국의 미시즈 후보들과 1주일간의 문화교류와 뷰티 경연을 통해 세미위너에 오른 류위안은 12월 7일 특유의 한복과 부채춤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많은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풍제 공연에 나선 한글정음학교 단원들
한풍제 공연에 나선 한글정음학교 단원들

류위안은 중국 조선족 출신으로 현재 상하이 한글 정음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봉사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문화 공연등을 통해 단원들과 각종 문화교류 행사와 한국과 중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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